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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21.10.27

[독일]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9월)

□ 문화예술 정책

ㅇ 예술가의 자유와 문화계 속 코로나와 변혁에 대한 그뤼터스 문화미디어부 장관의 입장 (인터뷰 기사 전문 번역)

늦여름의 어느 날 총리실이 햇볕에 다시 한 번 빛났고모니카 그뤼터스 독일 문화장관은 방문객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무실을 다시 한 번 소개하는 노고를 마다하지 않았다장관은 멀리 내려다보이는 모든 건물들을 소개해주었다장관 스스로는 우수와 업무에 대한 욕구 사이에서 흔들리고 있었다이제 4주 후면 유권자들은 그뤼터스 장관이 이곳에서 계속 문화국가를 이끌어 가도 될지에 대한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장관의 성적을 중간 평가할 시간이다.

문화부 장관으로서 지난 8년을 돌아봤을 때 그 동안 이뤄낸 가장 중요한 성과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항상 열정적으로 관심을 가졌던 부분이 문화의 사회전체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문화계 외에서도 드높이는 것이었다따라서 문화에 대한 관심을 실제로 더 많이 이끌어 냈다는 점은 나에게 큰 의미가 있다문화가 민주주의에서 갖는 역할을 사람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나에게 있어 중요했기 때문이다이러한 이유에서 나는 문화예산을 지속적으로 늘려 개별 기관에 흡족하게 재정지원을 할 수 있었던 점에 대해 만족스런 성취감을 느낀다나의 메시지가 연방의회와 내각에 모두 잘 전달된 것으로 보인다우리 모두가 서로 도왔기 때문에 이러한 발전이 가능했다.

그 중에서 구체적으로 프로그램 하나를 강조한다면?

독일에서 가장 중요한 문화정책적인 프로그램이 단연코 훔볼트포럼이라는 점이 나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많은 계획들이 이미 내가 취임하기 이부터 있어왔다닐 맥그리거를 홈볼트포럼의 창립 이사회장으로 영입하는 데 성공한 후에 우리는 훔볼트포럼 계획 전체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했다당시에는 참여 파트너들 사이에 의견을 조정하는 데에 있어 부족함이 있었고 공동의 아이디어도 부재했다프로이센 문화유산 재단(SPK)이 보유한 민속학 관련 수집품들은 베를린 달렘 민속 박물관에서 다소 외면당하고 있었지만 훔볼트포럼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의미를 얻으면서 중요한 논의를 촉진하게 됐다.

갑자기 식민주의와 캔슬컬처(Cancel Culture)가 중시되고 있는데.

봉건적 바로크 건축물이 유럽 외 지역의 수집품들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일은 상당히 대담한 도전이다처음에는 분명 이러한 점을 완전히 인식하지 못했다이 부분 역시 정치적으로 물려받았지만이를 견디고 토론하는 것 또한 흥미진진한 일이다그밖에도 나는 홈볼트포럼에 대한 구상이 처음 나온 순간을 함께했다당시 나는 브란덴부르크문 인근에 위치한 리버만 하우스를 이끌고 있었고 2001년에 궁전-내용물 없는 정면 외관?’이라는 이름의 행사가 열렸다그 행사에서 클라우스 디터 레만 당시 SPK 재단장은 재건된 프로이센 왕궁에 유럽 외 지역의 유물들을 전시하자는 아이디어를 냈다그 순간부터 훔볼트프로젝트 프로그램이 의미를 갖고 시작됐다.

민속학 관련 수집품이 복고적인 프로이센 이미지의 대척점이 돼야 하는 것인가?

우리는 항상 (베를린의박물관 섬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유럽적이라고만은 할 수 없는 지중해 지역의 문화 역사관련 전시관들과 훔볼트포럼 내 다른 대륙들의 문화관들 사이에 대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해왔다이런 상황 속에서 식민주의와 비식민화라는 주제체 초점을 맞춰 프로젝트가 발전해갔다나는 이제 새롭게 던져진 논점들과 더불어 이러한 발전을 환영한다훔볼트포럼의 탄생은 기억문화의 스펙트럼 내에서 우리에게 완전히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이는 식민기간이 역사조망에 있어 너무나 오랫동안 시야에서 가려진 오점으로 남아있었기 때문이다우리는내가 아는 한유럽에서는 처음으로 자국의 식민주의에 대한 문제를 다루고 있는 부서다식민주의와 관련된 문화재 처리 문제는 당연히 의제에 올라와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다.

언급하신 문제는 이미 오래전부터 국제적 논쟁으로 이어졌다여기서 유럽은 전반적으로 어떤 위치에 놓여있는지?

엠마누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프랑스 미술사학자 베데틱스 사부아와 세네갈 출신 작가 펠륀 사르에게 이에 대한 보고서 작성을 요청하면서 이 문제를 최우선 의제로 상정했다그러나 이 이후 프랑스에서 구체적으로 행해진 건 드물다이 문제는 유럽 차원에서도 오랫동안 진정으로 우선순위에 속한 적이 없었다많은 나라가 문화를 오히려 창조경제적 측면에서 바라본다이에 반해 우리 독일에선 문화를 역사철학적으로특히 사회적 총체로 이해한다이는 한 세기 동안 두 차례에 걸친 독재를 거쳐온 역사적 유산이다우리는 독일에서 사회가 권위주의적 구조로 변할 때면 가장 먼저 입막음을 당하는 건 예술가와 지성인들이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경험했다이러한 이유에서 독일에선 문화의 자유가 기본법 제5조에서 아주 고결한 헌법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국가는 이 자유를 오로지 문화계를 충분히 재정지원하고 그 내용물에는 개입하지 않음으로써 보장할 수 있다예술가들은 이 자유를 누리며 활동하는 데 있어 결코 직업상 피해를 겪어서는 안 될 것이다.

국가의 코로나 19 관련 방역조치를 특히 날카롭게 비판했던 건 바로 예술가들이었다예술가들은 감사를 하지 않는 것인가?

(코로나 19로 인해강제로 활동이 중단된 이 기간만큼 예술가들이 자신들의 역할에 대해 스스로 크게 성찰한 시간도 없을 것이다이들은 갑자기 활동 여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됐다물론 그건 다른 산업분야에서도 마찬가지였다그러나 정부는 창작자들에게 이미 수십 년 전부터 특별한 사회적 지위를 부여해왔다이는 예술가 사회기금을 통해서도 명확하게 확인되는 부분이다국가는 유일하게 창작분야에만 사회보험의 일부를 재정적으로 지원한다이는 우리가 예술창작을 통해 얻는 사회 전체의 이익이 창작자 개인이 얻는 이익보다 더 큰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시인하기 때문이다또한 예술가들이 갖는 이러한 특별한 사회적 중요성 때문에 코로나 전면봉쇄 기간 동안 문화계 활동이 광범위하게 거의 멈춤에 따라 예술가들이 겪은 개인적 모욕감은 컸다이런 맥락에서 나는 예술가들이 우리 시스템 안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란 사실을 국가가 명시적으로 입증하고 난 뒤에 몇몇 예술가들이 바로 그 점에 대해 불평을 하는 부분을 특히 흥미롭게 지켜봤다많은 예술가들은 자신들이 국가에 종속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요식업계와 다르게 예술인들은 1년간 일을 멈춘 후에는 더 이상 일할 수 없다기술적 의미에서 말이다바이로이트에서 가수 귄터 그로이스뵈크는 오딘 역할을 반납했다이렇게나 길게 쉬고 난 이후에는 더 이상 사람들 앞에서 노래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였다.

그것은 큰 문제다음악가무용수배우 등 예술가들은 어느 정도까지는 스포츠 프로선수들과 비슷하다큰 무대에 서지 못하고 적막한 조그만 방에서 장식음인 콜로라투라만 연습한다면 상당한 피해를 입을 것이고 훈련도 못하게 된다나는 4년 동안 오페라하우스에서 일한 적이 있어 이것이 의미하는 바를 알고 있다하지만 이러한 점이 우리에게는 무엇을 의미하는가간단히 표현하자면 우리는 예술을 위한 새로운 사회계약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는 것이다물질적정신적으로 예술은 우리에게 어떠한 가치가 있는가예술가들은 우리가 그들을 어떻게 인식하길 바라는가나는 이러한 이유로 기본법에서 국가의 목표로 문화를 명시하는 데 찬성한다이는 우리 공동체에서 문화가 가지는 의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때문이다이 외로 우리는 예술가 사회기금을 뛰어 넘어 창작자들을 위한 사회보장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한다그러나 이러한 견해를 정치적으로 관철시키는 것은 매우 어렵다.

왜 그런가?

몇몇 이들이연방의회에서도 마찬가지로다른 산업분야와 비교해 창작자들에 대한 더 나은 대우에 회의적이기 때문이다나는 우리가 우리의 모습을 비출수 있는 거울을 제시하고 항의를 하는 이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지 않는다면 민주주의는 무기력해진다고 생각한다항상 마음에 들지는 않겠지만또 부당한 요구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목소리가 없다면 사회는 빠르게 둔중해지고 포화한 상태로 빠지게 될 것이다경계를 게을리 하지 않는 이들은 권위주의적 힘이 견고해지는 것을 막는다시민사회와 우리 민주주의가 갖는 방어기능이 힘을 강화하기 위해 나는 재단 민주주의 역사의 현장(Orte der Demokratiegeschichte)를 설립했다이것은 무엇보다도 최근 들어 민주주의를 경시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경악스런 경험에서 기인했다.

예술가들 또한 민주주의를 비판하는 입장을 명확하게 드러냈다.

기자님들께서는 디트리히 브뤼게만과 인터뷰를 하셨다그는 유튜브 채널 '빗장수비(Allesdichtmachen)'를 통해 코로나 방역조치에 대한 반대입장들을 옹호한다내가 느끼기에 기분이 꽤나 나쁘다는 투로 말이다브뤼게만은 그의 여동생과 함께 '교차로'라는 훌륭한 영화를 찍었다우리는 여러 번 마주쳤다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도 만났다그는 강인한 예술가지만그가 현재 가고 있는 길은 나를 무섭게 만든다.

과장하고 첨예화하는 것이 바로 예술가들의 권리가 아닌가토마스 베른하르트는 오스트리아에서 모든 시민과 정부교회기관들을 따로 나누지 않고 전부 나치라고 아주 거칠게 비난했다그를 국가에서 추방하라는 외침이 있었지만 결국 베른하르트는 바로 이러한 과장을 통해 자유화를 밀고 나갔다장관님은 정치인으로서 본인이 원하는 모든 걸 말해서는 안 된다우리 언론인들도 마찬가지다하지만 예술가들은 모든 것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나 역시 내가 원하는 건 뭐든지 말할 수 있다나의 정치적 직책을 고려해서 항상 말하지 않는 것 뿐이다하지만 기자님 말이 맞다예술인들은 도발할 수 있어야 하고 대부분의 것들을 말할 수 있어야 한다그러나 그들 또한 그로 인한 "이따금씩 시끌시끌한비판을 받아야 한다바로 이러한 이유에서 우리는 예술가들을 보호한다그들 또한 때때로 추한 것들은 우리에게 드러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말이다그것은 더 깊게 생각할 수 있게 해준다그들이 맞을 수도 있나그들이 잘못 된 점은 무엇이지안전한 측면에 있다는 믿음에 너무 치우쳐 있던 건 아닐까갑자기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 한 감독으로 인해 혼란이 야기되는 것처럼 말이다이러한 위치를 보여주는 것이 바로 예술가들의 가장 중요한 역할에 속한다그리고 우리 관중은 예술의 자유와 기분이 상하는 것 사이의 긴장감을 견뎌야 한다.

장관님 또한 유튜브 채널 '빗장수비'를 공개적으로 옹호했다.

나는 거기에 참여한 배우들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린 사람들이나 보건시스템 속에서 힘들게 일하고 있는 이들에 대한 공감을 훨씬 더 크게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그 과정에서 예술가들이 그들의 의견이 우리와 다르거나 저속하다고 생각이 들지라도 이러한 방식으로 자신들의 의사를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우리 모두에게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 나에겐 중요했다나는 방송위원회의 어느 위원이 해당 영상에 출연한 배우들의 역할을 없애달라고 요구한 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나는 이미 여러 번 도발적인 예술적 행위에 대해 질문을 받은 바 있다벌써 몇 년이나 됐지만 한 의원이 나에게 "모니카극장 무대에 '쇼핑과 퍽킹'이라고 크게 걸려있습니다이걸 국비로 지원해도 됩니까?"라고 물었다나는 이것이 마크 레븐힐스의 작품명이라고 설명하려 노력했다이러한 해명은 예술의 자유를 옹호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사회적 유행에 종속된 예술이나 이데올로기에 사용되는 예술은 예술적 가능성뿐만 아니라 그 가치 또한 상실할 것이다이러한 긴장감에 대응하는 것이 우리 민주주의의 성숙도를 정한다.

그렇게 봤을 때 '빗장수비'는 성공을 거둔 것인가?

나는 예술가들이 그들의 열정 속에서 공평무사한 태도를 견지하지 못한다면 위험하다고 생각한다때문에 나는 고정관념적인 표현이 우리나라에서 더 이상 모든 것을 말할 수 없게 만들 정도로 나쁘고 잘못됐다고 본다나는 밴드 '파이네 자네 피슈필렛'가 한 연방주헌법보호청 보고서에 등장했음에도 이들의 데사우 바우하우스 공연을 옹호했다나는 이 밴드나 그들 음악의 가사를 좋게 볼 필요가 없다내 취향이 아니기 때문이다하지만 나는 당연히 그들이 공연을 할 수 있도록 힘썼다그리고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찬성하는 '그로써 삶은 계속 된다'라는 모토 하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들도 있다아주 멋지다고 생각한다우리는 다시 한 번 우리의 문화가 얼마나 다양한지 본 것이다.

국제적인 척도에서 체계들을 비교하는 것 또한 화두다코로나 기간 동안 예술계에서 예술가들을 자유의 변호사로 보는 새로운 신랄한 태도가 등장한 것은 좋은 징후가 아닌가?

나는 정치권에서만 문화와 창작자가 사회에서 갖는 역할을 정의하는 게 아니라예술가들 스스로도 자신들을 정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나는 비민주적인 나라에서 살고 싶어 하는 예술가를 본 적이 없다.

하지만 일부 면에서 중국을 본받을 말한 나라로 보는 정치인들도 다소 있다.

그 점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나는 합법적인 경제적 이익이 인권존중보다 우선시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그렇기 때문에 나는 틱톡과 같은 플랫폼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독일에서 보다 강한 미디어역량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일이다청년들은 온라인에서 접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좀 더 비판적인 자세를 취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문화와 미디어를 관리하는 기관으로서 우리는 소셜미디어에서 또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이는 특정 인구집단에 도달하기 위해 우리가 지불해야 할 정치적 채무에 속한다.

연방 대통령은 최근 구 동독지역에 대한 새로운 자부심을 촉구했다구 동독지역 주민들은 다른 지역의 시민들보다 더 과감하고 뻔뻔해져도 되는 걸까?

독일에서 그에 대한 논쟁은 장벽이 무너지고 난 후 근본적으로 바뀌었다국가 정체성에 대한 문제는 장벽 붕괴 이후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해야 할 숙고의 대상으로 변했다그에 대한 문제를 제기해야 할 필요성은 분열의 시대를 거치며 고무됐다동독에서 자유는 완전히 다른 역할을 했다왜냐하면 동독에서의 자유는 큰 위험부담을 감수하며 힘겹게 쟁취됐기 때문이다서독에서의 자유변화자아성찰에 대한 의식은 1989년 자신들의 목숨을 걸고 얻어낸재통일로 우리 모두에게 가능해진 동독에서의 자유만큼 강하게 형성된 것은 아니다이러한 점을 존중하는 것 또한 문화정책이 할 일이다이 부분에 있어 동독에 대한 서독의 감사함을 일부 표하는 것은 타당한 일이다.

*모니카 그뤼터스(Monika Grütters): 1962년 뮌스터 출생으로 2013년 말부터 연방정부 문화미디어청을 이끌고 있다. 2005년부터 연방의회에서 일하고 있으며 기민당 의장단 위원이기도 하다. 2016~2019년에는 베를린주 기민당 의장이었다또한 독일 가톨릭 중앙위원회 일원으로 2019년 라인하르트 막스 추기경에게 "동성애에 대한 합리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겸비한 "성도덕의 새로운 시작"을 요구하는 공개서한에 합류한 바 있다.

 

(출처독일 베를리너 차이퉁지(Berliner Zeitung), 08.27, 지면 보도전문 번역)

 

 

 

□ 체육(스포츠정책

 

 독일올림픽스포츠연맹과 사회복지기구 악치온 멘쉬(Aktion Mensch), 장애인 통합 스포츠 프로젝트 5백만 유로 지원

  • −︎독일 사회복지기구 악치온 멘쉬(Aktion Mensch)는 독일올림픽스포츠연맹(DOSB, Deutscher Olympischer Sportbund)와 장애인들의 스포츠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젝트에 최대 5백만 유로까지 지원하며 장애인들이 적극적으로 스포츠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트레이너 또는 심판으로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

  • −︎스포츠에 참여하는 장애인은 2.4%로 인구비율로 볼 때 매우 적은 수치로 점점 감소하고 있다고 우려하며 스포츠발전보고서에 따르면 참여율을 35%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고 언급

  • −︎독일올림픽스포츠연맹 알폰스 회르만 회장과 악치온 멘쉬 회장은 스포츠에서 통합은 매우 중요한 과제이며 스포츠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만남이 자연스럽게 어울려져 사람들은 하나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며 상호 긴밀한 협력을 지속할 것을 기대한다고 언급

 

(출처:독일올림픽스포츠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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