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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지리아] 1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 문화예술 정책◯︎ 빈곤 해소를 위한 문화ᐧ예술교육- 나이지리아 남부 에도주(州)의 주도인 베닌시(市)에 위치한 흑인 아프리카 예술ᐧ문명센터(CBAAC)는 오레도(Oredo) 연방지역구에서 4일 간 회화, 조각, 도예 등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함.- 이는 나이지리아의 높은 청년 실업률과 본질적인 빈곤을 해결하기 위함임.- 첫날 구슬 공예 워크숍에는 350명이 참가하였으며, 올루와분미 아마오(Oluwabunmi Amao) 센터장은 “베냉 예술은 세계 어디에서나 쉽게 알아볼 수 있으며, 베냉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보여주는 증거다.”라고 말하며 “문화유산을 보존하면서 이를 잘 활용하여 새로운 형태로 재창조 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함.- 오그베데 이하마(Ogbeide-Ihama) 오레도(Oredo) 연방위원은 “이런 기술 습득과 훈련은 지역 여성 및 미취업 청년의 재정적 독립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좋은 수단이 된다.”고 말함.※ 자료원: This Day, 12/29❏︎ 문화산업 정책◯︎ 아트-테크 디스트릭트(Art-Tech District) 디지털 박물관 도입- 도시혁신연구소(Civic Innovation Lab)에 의해 운영되는 아트-테크 디스트릭트(Art-Tech District)는 나이지리아 내 박물관 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박물관을 도입함.- 아부자에 위치한 이 박물관은 예술과 역사, 기술이 융합된 최초의 지역 박물관으로 지역사회와 역사를 공유하고 음악, 미술 등을 활용하여 나이지리아의 역사, 문화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하고자 설립되었음.- 파리다 디코(Faridah Dikko) 본부장은 아트-테크 디스트릭트의 독특한 정보 전달 방식에 대해 “기술과 디지털 미디어가 미래” 라고 언급함.- 아트-테크 디스트릭트 내에는 플레이 박스, 디지털 박물관, 디스커버리 박물관, 가상현실(VR) 룸, 방 탈출 게임 등이 있음. ※ 자료원: The Guardian, 12/29❏︎ 관광 정책◯︎ Gulder Ultimate Search로 나이지리아의 풍부한 관광지 노출효과- Gulder Ultimate Search(GUS)는 Gulder 맥주를 홍보하기 위해 Nigerian Breweries Plc.에서 제작 및 후원한 리얼리티 TV 시리즈로 2004년 첫 시즌 방영 후 2013년에 방영이 중단되었다가 2021년 재개되면서 시청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음.- 수십 명의 참가자들이 혹독한 야생의 자연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 분투하다가 숨겨진 인공물을 찾아내는 마지막 전사에게 부와 명예가 주어지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임.- 한편, 이 TV 시리즈를 통해 해마다 나이지리아 전역의 많은 관광지가 소개 되면서 각광을 받기 시작함. 그 예로, 2004년 첫 시즌 의 배경이 된 라고스의 스네이크 아일랜드는 나이지리아인 조차 알지 못했던 뱀처럼 생긴 특이한 지형을 가진 미지의 섬으로 방송을 통해 처음 알려지면서 화제가 됨. ※ 자료원: The Nation, 12/01 ❏︎ 통계◯︎ 한국관련 언론보도 동향: 총 15 건 (기간: 2021.12.1. - 12.31.)매체15LeadershipDaily TrustThis dayThe GuardianVanguardNigerian Pilot기타1152231한국14문화정치경제스포츠기타04910북한1탈북북핵기타001❏︎ 출처1. Alleviating Poverty through Arts, Culture(https://www.thisdaylive.com/index.php/2021/12/29/alleviating-poverty-through-arts-culture/) 2. Art-Tech District introduces digital museum to strengthen culture(https://guardian.ng/technology/art-tech-district-introduces-digital-museum-to-strengthen-culture/)3. How Gulder Ultimate Search exposed Nigeria's abundant tourism sites(https://thenationonlineng.net/how-gulder-ultimate-search-exposed-nigerias-abundant-tourism-sites/)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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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지리아] 12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 문화예술 정책 ❍︎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약탈 유물 나이지리아로 반환 -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2021년 11월 21일, 19세기에 약탈한 유물 3점을 나이지리아 국립박물관기념물위원회(NCMM)에 반환함. - 이번 반환에는 베냉 유물에 대한 상호 대여, 예술품 및 전문가 교류 협력에 대한 전반적인 합의도 함께 이루어짐.- 반환된 유물은 1897년 영국이 베냉 왕국에서 약탈해 팔려간 것들로 16세기 황동명패, 14세기 황동상 등이 있음. ※︎ 자료원: The Guardian, 11/24❏︎ 문화산업 정책 ❍︎ 두바이 패션위크에서 쇼케이스 진행 - 2021년 12월 3일부터 2020 두바이 엑스포에서 '어라이즈 패션 위크'가 개최됨. 이는 2020 두바이 엑스포 나이지리아관과 연방산업통상투자부가 협업하여 진행하는 쇼케이스로 아프리카 최고의 패션을 소개하는 자리임.- 카노州의 전통무늬가 이번 행사의 상징으로 채택되었으며, 나이지리아 출신의 가수이자 그래미상을 수상한 위즈키드가 축하 공연을 함. ※︎ 자료원: This Day, 11/29❏︎ 관광 정책 ❍︎ 2021 National Festival For Arts and Culture(NAFEST) 전국문화예술축제 개최 - 에키티州에서 2021 NAFEST 축제가 개최됨. 1970년부터 시작된 이 축제는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된 나이지리아의 독특한 문화적 표현 방법이자 문화콘텐츠의 홍보, 마케팅, 인재 발굴 및 역량 개발 등의 주요 수단이 되어옴. - 올해의 주제는 '문화 다양성과 국민통합'으로 풍부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경제력을 강화하고 국가의 평화에 기여하고자 함. - 7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양궁, 보드게임, 연극, 안무, 에세이, 디자인, 전통 요리, 의상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36개 참가州 간의 경합이 벌어지며, 부대행사로 무료 의료검진 및 상담, 기업가 정신 워크숍 등도 마련됨. - 폐막식에서 개최국인 에키티州가 올해의 종합우승자로 선정되었으며, 내년 NAFEST 축제는 라고스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함. ※︎ 자료원: This Day, 11/26❏︎ 통계 ❍︎ 한국관련 언론보도 동향 : 총 26건 (기간 : 2021.11.1 ~ 11.30)매체26LeadershipDaily TrustThis dayThe GuardianVanguardNigerian Pilot기타41420114한국25문화정치경제스포츠기타014515북한1탈북북핵기타010❏︎ 출처1. Metropolitan museum returns looted artefacts to Nigeria(https://guardian.ng/news/metropolitan-museum-returns-looted-artefacts-to-nigeria/) 2. All Set for Arise Fashion Week in Dubai(https://www.thisdaylive.com/index.php/2021/11/29/all-set-for-arise-fashion-week-in-dubai/) 3. NAFEST 2021: Celebrating Unity Amidst Cultural Diversity(https://www.thisdaylive.com/index.php/2021/11/26/nafest-2021-celebrating-unity-amidst-cultural-diversity/)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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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지리아] 11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 문화예술 정책 ○︎ Gbagyi 언어센터 Gbagyi 언어 철자법 공개 - CGLD(Center for Gbagyi Language Development)는 나이지리아 교육 연구 개발 위원회(NERD)와 협력하여 Gbagyi* 언어 철자법의 표준화 된 버전을 만들기로 함. - Arc Andrew Gaza 센터장은 수도 아부자에서 Gbagyi 언어 철자법과 관련하여 6일간 워크숍을 열겠다고 언론사 Blueprint에 이를 전함. - 센터장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를 통해 교육 수준을 향상하는데 이바지 할 것 이라함. - 나이지리아교육연구개발위원회 Isamail Junaidu 사무총장 또한 Gbagyi 언어는 국가의 사회적, 정치적 발전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며 워크숍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함. *Gbagyi 는 나이지리아 북부지방 언어 중의 하나 ※︎ 자료원: Blueprint, 10/13 ○︎ 아프리카 아카데미 영화 시상식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열려 - 제 17회 아프리카 아카데미 영화 시상식(AMAA*)이 오는 11월 28일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개최함. - 시상식 주최측인 아프리카 영화 아카데미(Africa Film Academy)에 따르면 올해 시상식 후보 명단은 10월 21일 공개될 예정임. - 시상식에는 전 세계의 수많은 미디어 대표, 유명 인사, 정치인, 언론인, 배우가 참석 할 예정이며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한 사람만이 참석 가능하다고 발표함. *AMAA 또는 AMA 라고 불리는 이 시상식은 매년 아프리카의 우수한 영화와 아프리카 영화산업에 기여한 이들을 선정 시상하기 위해 만들어짐. ※︎ 자료원: This day, 10/9 ❏︎ 통계 ○︎ 한국관련 언론보도 동향 : 총 6건(기간: 2021.10.1 ~ 10.31.)매체LeadershipDaily TrustThisdayThe GuardianVanguardNigerian Pilot기타02100215한국13문화정치경제스포츠기타001201북한7탈북북핵기타142 ❏︎ 언론보도 인용자료 출처 1. Centre for Gbagyi Language Development to unveil Gbagyi language orthography (https://www.blueprint.ng/language-centre-to-unveil-gbagyi-language-orthography/) 2. AMAA 2021 Comes to Lagos (https://www.thisdaylive.com/index.php/2021/10/09/amaa-2021-comes-to-lagos/)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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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지리아] 10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 문화예술 정책 ㅇ 나이지리아 요루바족 언어ᐧ문화 활성화 - 이페의 지도자(Ooni of Ife) 아데예예 오군우시(Oba Adeyeye Ogunwusi)는 요루바(Yoruba) 언어와 문화의 소멸을 우려함. - 이페 아라랜드(Ara Land Ife)의 족장 아데비시 세군 라다예(Dr. Adebisi Segun Layade JP)는 고(故) 제레미아 오바페미 아월로우(Jeremiah Obafemi Awolowo)의 삶과 시대에 관한 책 출간회에서“요루바어의 활성화 정책을 옹호하는 것만이 문화를 보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일상에서 영어보다 요루바어의 사용을 권장함. - 라고스州(Lagos) 하원 전략안보위원장 세톤지 데이비드(Setonji David)도 “모국어를 사용할 때 완전한 자유가 보장되며, 국가의 발전에 있어서도 언어가 가진 힘이 중요하다.”며 요루바어 보존의 필요성을 강조함. ※ 자료원: Blueprint, 9/17 □ 체육(스포츠) 정책 ㅇ 나이지리아, 2022년 아프리카 사이클 선수권 대회 유치 - 국제사이클리스트연합(Union Cycliste Internationale, UCI)과 아프리카사이클연맹(African Cycling Confederation, CAC)은 2022년 7월 또는 8월 중 나이지리아를 선수권 대회 개최국으로 승인하는 계약에 서명함. - 나이지리아사이클연맹(Cycling Federation of Nigeria, CFN) 관리위원장 기안도메니코 마사리(Giandomenico Massari)는 나이지리아가 2022년 트랙 아프리카 사이클 선수권 대회 개최국으로 선정되었음을 밝히며, 나이지리아에 개최권을 준 것은 “사이클 개발에 대한 연맹의 헌신에 대한 인정”이라며 “새로운 시대의 도래이자 큰 특권”이라고 표현함. - 2022년 트랙 아프리카 사이클 선수권 대회는 아부자(Abuja) 소재 벨로드롬 패키지 A, MKO 아비올라 국립 경기장(Velodrome – Package A, MKO Abiola National Stadium)에서 개최될 예정임. ※ 자료원: PM NEWS Nigeria, 9/28 □ 한류동향 ㅇ 기아차 나이지리아에 소넷 및 셀토스 신형 출시 - 기아자동차 나이지리아법인은 보급형 SUV인 소넷(Sonet)과 상위모델인 셀토스(Seltos) 신형을 나이지리아 시장에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음. - 기아차 전무이사 겸 최고경영자 재키 하시라마니(Jacky Hathiramani)는 "셀토스는 특히 나이지리아와 같은 아프리카 핵심 시장에서 글로벌 풋프린트 확대에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기 때문에 기아차에게는 중요한 자동차”라며, “나이지리아 시장 맞춤형 고객의 욕구 충족을 위해 디자인, 품질 및 기술에 대한 모든 강점을 투입했다."고 밝힘. ※ 자료원: Daily Trust, 9/24 □ 통계ㅇ 한국관련 언론보도 동향: 총 19건 (기간: 2021.9.1. - 9.30.)매체LeadershipDaily TrustThis dayThe GuardianVanguardNigerian Pilot기타1250019한국17문화정치경제스포츠기타42713북한2탈북북핵기타011 □ 언론보도 인용자료 출처 1. Ooni seeks Yoruba language, culture promotion(https://www.blueprint.ng/ooni-seeks-yoruba-language-culture-promotion/) 2. Nigeria wins 2022 Track Africa Cycling Championship bid(https://pmnewsnigeria.com/2021/09/28/nigeria-wins-2022-track-africa-cycling-championship-bid/) 3. All-New Kia Sonet, Seltos Debut In Nigeria(https://dailytrust.com/all-new-kia-sonet-seltos-debut-in-nigeria)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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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지리아] 9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 문화예술 정책 ○︎ 나이지리아 영화 ‘Eyimofe (This Is My Desire)’ 네덜란드 영화제서 심사위원상 수상- 나이지리아 영화 ‘Eyimofe(This Is My Desire)'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영화감독인 Arie, Chuko 쌍둥이 형제는 상금으로 5,000유로(약 700만 원) 를 받음. 이 영화는 유럽에서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두 주민의 운명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나이지리아 최대 도시인 라고스의 일상을 사실적으로 그림. 현재까지 20개 이상의 국가 영화제에서 후보로 선정 되는 등 관심을 끌며 나이지리아 영화를 대표하고 있음. ※ 자료원: The Guardian, 8/29 ○︎ 나이지리아와 미국 양국 간 문화재 불법 거래중단 협약 합의 - 나이지리아 및 미국정부가 문화재 및 공예품의 불법 거래를 중단하는 양자 협약에 서명하기로 합의함. 정보 문화부 장관 Alhaji Lai Mohammed는 워싱턴 DC에서 미 국무부 교육문화 차관 대행인 Mathew Lussenhop과 비공개 회담을 가진 후 이를 공개. - “우리는 법무부의 심사를 거쳐 준비될 MOU의 최종 초안에 동의하고 조만간 나이지리아에서 서명식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 협약을 통해 사람들이 공예품과 문화재를 불법적으로 미국으로 운송하려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나이지리아 문화재를 보존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함. - 이 협약으로 나이지리아는 아프리카에서 말리 다음으로 미국과 협약을 맺는 두 번째 국가가 됨. ※ 자료원: Today, 8/30 □ 체육(스포츠) 정책 ○︎ 나이지리아 역도 선수 Latifat Tijani 도쿄 패럴림픽 첫 금메달 획득 - 도쿄 패럴림픽에 참가한 역도 선수 Latifat Tijani는 역도 45kg 경기에서 나이지리아에 첫 번째 금메달을 안겨줌. Latifat Tijani는 2015 브라자빌 아프리카 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2016 리우 패럴림픽 은메달리스트였음. ※ 자료원: Punch, 8/26 ○︎ Omolayo가 패럴림픽 기록을 깨면서 나이지리아 팀, 두 번째 금메달 획득 - Omolayo가 역도 여자 73kg급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나이지리아 팀이 2020 도쿄 패럴림픽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함. 32세의 Omolayo는 144kg을 들어 올리는 데는 실패하였지만 141kg을 들어금메달을 획득. 그녀를 이어 우크라이나의 Natalia Oliinyk는 133kg을 들어 은메달을, 러시아 Vera Muratova는 132kg을 들어 동메달을 획득함. 나이지리아 대표팀 주장 Ejike가 여자 61kg급에서 130kg을 들어 동메달을 따며 나이지리아의 메달 순위는 27위를 기록하고 있음 ※ 자료원: Punch, 8/30 □ 통계 ○︎ 한국관련 언론보도 동향: 총 6건(기간: 2021.8.1. - 8.30.)매체LeadershipDaily TrustThisdayThe GuardianVanguardNigerian Pilot기타23401424한국36문화정치경제스포츠기타0151830북한2탈북북핵기타002 □ 언론보도 인용자료 출처 1. Eyimofe Wins ‘Jury Award’ At World Cinema Amsterdam (https://guardian.ng/life/eyimofe-wins-jury-award-at-world-cinema-amsterdam) 2. Nigeria, US to sign agreement on cultural property trafficking (https://www.today.ng/news/nigeria/nigeria-sign-agreement-cultural-property-trafficking-384521) 3. Nigeria’s powerlifter Latifat Tijani wins first gold at Tokyo Paralympics (https://punchng.com/breaking-nigeria-win-first-gold-at-tokyo-paralympics/) 4. Team Nigeria win second gold as Omolayo breaks Paralympics record (https://punchng.com/team-nigeria-win-second-gold-as-omolayo-breaks-paralympics-record/?utm_source=auto-read-also&utm_medium=web)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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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지리아] 8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 문화예술 정책ㅇ 나이지리아 오순州 “아디레의 날” 지정- 오순州 주지사 Gboyega Oyetola는 매년 8월 27일을 오순 아디레의 날(Adire Osun Day)로 지정하여 주정부의 모든 공직자들이 아디레 엘레코(Adire Eleko)를 착용하도록 선포함.- 아디레는 인디고로 염색한 문양염 천을 나타내는 서아프리카의 전통 염색기술을 사용하여 만든 의상으로 오순州는 이를 통해 남아있는 지역전통을 지키고 창조경제를 이끄는 패션 산업으로 발전시키고자 함.- 나이지리아 문화예술위원회장 Otunba Olusegun Runsewe는 이와 같은 결정을 적극 지지하였으며, 아프리카 전통염색문화의 계승과 발전이 문화관광산업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함. ※ 자료원: Daily Trust, 7/14□ 체육(스포츠) 정책ㅇ 제 9회 Inspector General of Police(IGP) 오픈 태권도 챔피언십 개막- 나이지리아 경찰태권도협회(NIPOTA)가 제 9회 경찰청장배 오픈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의 개막을 알림. 오픈 챔피언십은 나이지리아태권도연맹, 세계태권도연맹, 나이지리아 경찰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아동, 청소년대회는 7월 28일(수), 성인대회는 7월 29일(목)과 30일(금), 총 3일에 걸쳐 라고스 경찰대학 내 배드민턴 콤플렉스에서 개최됨.- 대회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며, 경찰태권도협회장 Stella Ebikefe는 이번 대회를 통해 경찰과 사회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기분으로 하나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 나이지리아 경찰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함. ※ 자료원: Daily Trust, 7/27□ 통계ㅇ 한국관련 언론보도 동향: 총 37 건(기간: 2021.7.1. - 7.31.)매체LeadershipDaily TrustThis dayThe GuardianVanguardNigerian Pilot기타62751313한국33문화정치경제스포츠기타202524북한4탈북북핵기타004□ 언론보도 인용자료 출처1. Runsewe lauds Osun gov for declaring Adire Day (https://dailytrust.com/runsewe-lauds-osun-gov-for-declaring-adire-day)2. 9th IGP Open Taekwondo championship begins today in Lagos (https://dailytrust.com/9th-igp-open-taekwondo-championship-begins-today-in-lagos)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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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지리아] 7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 문화예술 정책ㅇ 나이지리아 문화예술위원회 세계 공예품의 날 기념 - 나이지리아 문화예술위원회는 세계 공예품의 날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전통옷감, 장신구, 실내장식품 등을 전시. 나이지리아 문화예술위원장은 아프리카 지역의 세계 공예 협회 회장이기도 함. 세계 공예협회는 1964 년에 설립되어 예술과 공예 분야의 친목을 도모하고, 공예 관련 수입 창출 활동을 통해 경제 발전을 촉진하며, 교류 프로그램, 워크숍, 세미나 및 전시회를 조직 하는 등 힘써왔음. - 세계 공예협회는 세계의 장인에게 격려, 필요한 도움 및 조언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음. 아프리카 지역 세계 공예 협회 회장 겸 나이지리아 문화예술위원회장인 Otunba Olusegun Runsewe는 협회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왔음. - “3 년 전 아프리카 지역 회장으로 취임 한 이래 아프리카 공예품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라고 하며 그는 "모든 사람에게 유익한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나이지리아의 외국인들에게 아프리카 공예품을 선보이는 것 외에도 남아프리카, 가나, 보츠와나, 부르키나파소 등에서 캠페인을 주도해야한다.”고 함.※ 자료원: The Guardian, 6/20□ 관광 정책ㅇ 나이지리아, 아부자에서 음식문화행사 개최 - 나이지리아는 금요일 국립관광협회(NIHOTOUR)에서 주최하는 제5회 *세계 미식의 날을 아부자에서 개최함. 이번 행사는 ‘국가, 음식, 문화, 지속가능한 개발’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협회 관계자 Ahmed Mohammed Sule는“다섯 번째로 열리는 이 행사는 나이지리아가 처음으로 주최하는 행사”라고 말함. - 그는 “우리만의 독특한 음식 문화와 나이지리아 졸로프(Jollof)와 같은 사람들에게 인기있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매력적인 요리가 있기 때문에 나이지리아가 아프리카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미식 관광지이다”라고 말함. *2016년 12월 21일 유엔 총회에서 매년 6월 18일을 세계 미식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안 71/246을 채택. ※ 자료원: Daily Trust, 6/16□ 체육(스포츠) 정책ㅇ 나이지리아 문화예술위원장, 올림픽 선수들의 명예 지지 - 나이지리아 문화예술위원회(NCAC) 위원장인 Olusegun Runsewe는 나이지리아 전역의 모든 주 정부에 나이지리아의 스포츠 영웅에 대한 예우를 갖출 것을 지시. - 문화예술위원장은 올림픽 선수들을 나이지리아의 영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가장 큰 자산이라고 설명했지만 그들이 잊혀지고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 - “올림픽 선수들은 많은 분야에서 이 나라를 도운 가장 큰 자산이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스포츠인들이 잊혀지고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 나는 이 나라의 영광을 지탱해 온 위대한 나이지리아인들이 잊혀졌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가 치러야 하는 대가가 너무나도 크다.”라고 하며 “스포츠는 범죄와 싸우고 나이지리아의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다”라고 말함. - 또한 그는 두 가지 예로 아랍에미리트와 영국을 언급하며, 두 국가는 전직 스포스 선수들에게 각종혜택을 제공한다며 더 늦기 전에 나이지리아 올림픽위원회와 국회의원들이 협력하여 나이지리아 스포츠 영웅들을 축하하고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약속함.※ 자료원: Leadership, 6/28□ 통계ㅇ 한국관련 언론보도 동향: 총 19건(기간: 2021.6.1. - 6.30.)매체LeadershipDaily TrustThisdayThe GuardianVanguardNigerian Pilot기타3441016한국17문화정치경제스포츠기타001313북한2탈북북핵기타002 □ 언론보도 인용자료 출처1. NCAC Celebrates Indigenous Arts, Crafts(https://guardian.ng/art/ncac-celebrates-indigenous-arts-crafts/)2. Nigeria to host food culture event in Abuja(https://dailytrust.com/nigeria-to-host-food-culture-event-in-abuja)3. Runsewe Wants Adio, Odegbami, Other Olympians Immortalise(https://leadership.ng/runsewe-wants-adio-odegbami-other-olympians-immortalise/)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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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지리아] 6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 문화예술 정책ㅇ 독일, 전리품 나이지리아에 반환 - 독일은 약탈한 예술품을 나이지리아에 반환하기로 약속 한 최초의 유럽 국가가 되었음. 유물은 1897년 영국 탐험 중 베냉 왕국에서 수천 점의 예술품이 약탈당했다고 알려졌음. - 수년간의 경매 끝에 청동 중 일부는 유럽 전역의 박물관과 개인 소장품에 보관 중이며 베를린의 민족학 박물관은 베냉 왕국의 유물 500 점 이상을 소장하고 있음. - 독일 문화부 장관 Monika Grutters는 유물을 2022년에 반환 할 것이라 밝힘. 그녀는 최근 박물관 전문가와 정치 지도자 간의 정상 회담에서 “우리는 빛을 비추고 독일의 역사적인 과거를 연구해야하는 우리의 역사적, 도덕적 책임에 직면 해 있다.”라고 선언함. - 900 개 이상으로 추정되는 대부분의 전리품은 대영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으며 스코틀랜드의 애버딘 대학교가 1957 년에 인수 한 베냉 브론즈를 반환하겠다고 약속. 작년에 프랑스는 베냉 브론즈 컬렉션의 배상을 승인함. ※ 자료원: This day, 5/7ㅇ 특수학교학생들, 전시회에서 예술적 기량 선보여 - 라고스 Lekki 에 위치한 특수학교 학생들은 최근 다양한 미술품, 가구, 보석류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였고, ‘장애가운데서 보여준 예술적 소질 ’은 학부모들 및 전시 관람객들을 놀라게 함. -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과 함께 일한다는 것은 틀 밖에서 생각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예술은 그들이 장애를 가진 것에 대해 판단 받는 두려움 없이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영역 중 하나이다.”라고 학부모 Delphine Misan Arenyeka 박사는 언급하며, 아이들을 위해 부모가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함. - 미술 교사인 Moses Nwaosisi는 이번 전시회 작품 대부분이 장애에 관한 것이며 학생들의 생각을 반영하였다고 말함. ※ 자료원: This day, 5/19 ㅇ Niyi Akinmolayan의 영화‘Elevator Baby', 인도에서 리메이크 - Anthills 스튜디오의 최고 경영자는 Niyi Akinmolayan제작자의 2019년 히트작 영화 'Elevator Baby' 나이지리아 작품으로선 최초로 인도에 리메이크 되었다고 함. - “인도의 영화 제작자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그는 영화 스토리에 반해 리메이크하고 싶다며 판권을 사고 싶다고 말했다. 나는 돈이 통장에 들어올 때 까지 그것이 그저 농담이라고 생각했다. 그들의 인도 리메이크 버전은 너무나 아름답게 만들었고, 영화 보는 날만 기다리고 있다.”라고 Akinmolayan는 말함. - Akay Mason이 감독 한 'Elevator Baby'영화의 주연 Timini Egbuson과 Toyin Abraham은 2020년 처음으로 *AMVCA를 수상함. Toyin Abraham은 영화/TV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을, Timini Egbuson은 드라마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함. *ANVCA: Africa Magic Viewers' Choice Awards, 매해 TV와 영화에서 뛰어난 업적을 인정받은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시상식. ※ 자료원: The Nation, 5/15□ 체육(스포츠) 정책 ㅇ 나이지리아 문화예술위원회, Iheanacho 기념하기위한 미술대회 개최 - 나이지리아 문화예술위원회(NCAC)는 나이지리아 예술가 협회 (SNA)와 협력하여 축구팀 ‘레스터시티’의 공격수인 Kelechi Iheanacho를 기념하기 위해 미술 대회를 개최함. - 본 대회는 스포츠와 문화간의 화합을 기념하기 위해 이루어 졌으며, 지난 주말 FA컵 결승전에서 ‘레스터시티’의 공격수가 첼시와의 경기에서 승리 후 나이지리아 국기와 함께 세레모니 한 것을 이유로 진행됨. - Otunba Olusegun Runsewe 문화예술위원장은 아부자에서 열리는 미술 대회 발표 기자 회견에서 “나이지리아에서의 긍정적인 일을 축하해야 한다.” 고 주장하였으며, “Iheanacho의 문화 상징적인 애국심 표현은 케이스 스터디로서 사용해야 한다”라고 연설함. - 문화예술위원장은 최고의 작품에 대해 상금을 수여하고 모든 국립 미술관에 오랫동안 보존 될 것이라 밝혔으며, 해당 작품들은 다른 사람들이 애국심을 더욱더 표현 할 수 있는 좋은 자극이 될 것이라 언급함. ※ 자료원: Daily Trust, 5/20□ 통계 ㅇ 한국관련 언론보도 동향: 총 6건(기간: 2021.5.1. - 5.31.) 매체LeadershipDaily TrustThisdayThe GuardianVanguardNigerian Pilot기타0000024한국4문화정치경제스포츠기타02110북한2탈북북핵기타002 □ 언론보도 인용자료 출처1. Germany Gears to Return Looted Artefacts to Nigeria(https://www.thisdaylive.com/index.php/2021/05/07/germany-gears-to-return-looted-artefacts-to-nigeria/)2. Special Needs Students Show Arts Prowress At Anthos Treasures Exhibition(https://www.thisdaylive.com/index.php/2021/05/19/special-needs-students-show-arts-prowess-at-anthos-treasures-exhibition/)3. Niyi Akinmolayan's 'Elevator Baby' gets Indian remake(https://thenationonlineng.net/niyi-akinmolayans-elevator-baby-gets-indian-remake/)4. NCAC institutes contest to celebrate Iheanacho(https://dailytrust.com/ncac-institutes-contest-to-celebrate-iheanacho)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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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지리아] 5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 문화예술 정책ㅇ 2021 Brunel African Poetry Prize 세 명의 나이지리아 후보 명단에 올라- 세 명의 나이지리아인 Oluwadare Popoola, Yomi Sode, Othuke Umukoro가 2021 *Brunel African Poetry Prize 후보 명단에 올랐음. 2021년 심사위원으로는 남아공 출신의 Karen McCarthy Woolf, Rustum Kozain, Makhosazana Xaba가 수고해주었으며, 심사 위원장 인 Woolf는“올해 최종 후보에 남아프리카와 레소토, 나이지리아, 감비아, 소말리아, 우간다에 이르기까지 대륙과 디아스포라 전역에서 온 새로운 목소리가 포함되었다”라고 언급. 수상자는 2021 년 5 월 11 일에 발표예정.*Brunel African Poetry Prize대회는 아프리카 시의 발전, 홍보 및 축하를 목적으로 개최하는 대회이며, Brunel University London에서 후원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시가 국제 문학시장에 두드러지지 않던 시절 Bernardine Evaristo가 2012년 이 대회를 설립하였다. ※ 자료원: NaijaTimesㅇ 한-나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MOU체결- 주나이지리아 문화원(원장:이진수)은 나이지리아 문화예술위원회(National Council For Arts and Culture; NCAC)와 4.20 한국문화원에서 한-나 양국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식을 가졌음.- Mr.Otunba Runsewe 나이지리아 문화예술위원장은, “나는 지난 30년간 문화, 관광, 언론 및 방송 등의 분야에서 종사하며 문화의 중요성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며, “MOU가 무엇보다도 창조적, 상호, 문화 산업의 모든 측면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파트너십 관계를 수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언급하며, “문화 활동은 단순한 소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산업이나 비즈니스의 출현을 태동시키고 수많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등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미래의 신산업 영역”이라고 강조함.※ 자료원: This day, 4/24ㅇ Google, 사후 생일을 맞이한 Oliver de Coque를 기리는 기념 로고 공개- Google은 수요일에 나이지리아 음악의 전설 Oliver de Coque의 74 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일 로고를 공개함. Google 기념일 로고는 기념일, 이벤트, 업적, 사람을 기념하기 위해 Google 홈페이지의 로고를 일시적으로 변경 한 것임.- 이 로고는 라고스주(州)의 그래픽 아티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Ohab TBJ가 2008 년 6 월 심장 마비로 61 세의 나이로 사망 한 기타리스트 Oliver de Coque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제작함. “Oliver de Coque는 나이지리아의 Igbo 지역에서 유명한 음악가였으며, 나는 90년대 어린 시절부터 그의 노래를 듣고 자라며 그의 음악은 중독성이 강해 그의 음악에 맞춰 춤추던 시절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며, “ Oliver de Coque는 수많은 아프리카 예술가들을 위한 길을 닦았기에 이 기념일 로고가 그의 역사를 기리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Ohab TBJ는 말함.- Oliver de Coque는 1947년 나이지리아 남부의 작은 마을 Ezinifite에서 태어났으며 10대 때 그는 콩고의 soukous와 함께 전통적인 Igbo 음악을 공부함. 1970년 인기스타 Sunny Agaga와 그의 Lucky Star Band Akanite의 공연에서 Sunny를 설득하여 기타리스트로 참여하였으며 그 자리에서 합류하게 됨. 1976년 첫 솔로 발매 이후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었던 Oliver de Coque는 그의 뛰어난 기타 작업과 아프리카 팝에 대한 신선한 앨범을 잇달아 발표함. 1994년 Oliver de Coque는 그의 엄청난 음악적 업적을 인정받아 뉴올리언스 대학교에서 명예 음악 박사 학위를 받음.※ 자료원: Premium Times, 4/14□ 관광 정책ㅇ 국내관광개발: 라고스 관광- UN에 따르면 라고스의 인구는 2015년에 2천만 명으로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 라고스는 21,000개 이상의 산업 시설, 10,000개의 상업 벤처 및 5개의 산업 단지가있는 곳이며 국제 항공 교통의 80%와 국내 에너지 소비의 50% 이상이 라고스에서 이뤄지고 있음. 라고스는 국내 및 지역 관광을 성장시키기 위해 나이지리아뿐만 아니라 미국, 유라시아, 아프리카 시장의 관광객 생성 지역에 직항 항공편을 제공하기 때문에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관광 모두에 큰 기여. 나이지리아 GDP의 30 %를 차지하는 강력한 경제, 2020년 지속 가능한 인프라 개발을 통해 Lagos는 국내 관광을 번창하는 강력한 촉매제가 됨.※ 자료원: The Guardian, 4/10□ 통계ㅇ 한국관련 언론보도 동향: 총 28건(기간: 2021.4.1. - 4.30.)매체LeadershipDaily TrustThisdayThe GuardianVanguardNigerian Pilot기타1252013한국12문화정치경제스포츠기타30810북한3탈북북핵기타003 □ 언론보도 인용자료 출처1. 3 Nigerian poets shortlisted for Brunel International Poetry Prize(https://www.naijatimes.ng/three-nigerians-on-brunel-african-poetry-prize-2021-shortlist/#:~:text=THE%20shortlist%20for%20the%20Brunel,from%20Gambia%20is%20%2C%20Kweku%20Abimbola.)2. NCAC, Republic of Korea Sign MoU to Promote Cultural Exchanges(https://www.thisdaylive.com/index.php/2021/04/24/ncac-republic-of-korea-sign-mou-to-promote-cultural-exchanges/)3. RGoogle Doodle celebrates Oliver de Coque on posthumous birthday(https://www.premiumtimesng.com/entertainment/music/455168-google-doodle-celebrates-oliver-de-coque-on-posthumous-birthday.html)4. Developing Domestic Tourism: A Conceptual Model For Lagos Tourism(https://guardian.ng/saturday-magazine/travel-a-tourism/developing-domestic-tourism-a-conceptual-model-for-lagos-tourism/)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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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지리아] 4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 ㅇ Anchor 보험회사, 창의력 증진을 위해 문화예술에 투자 - Anchor 보험회사는 5월 30일 아콰이봄 주(Akwa Ibom State)의 주도인 우요(Uyo)에서 열리는 라이프 스테이지(Life Stage)의 연극 ‘이봄(IBOM): 비둘기가 날아갈 때(When Doves Fly)’를 후원하면서 나이지리아의 문화가 사라지지 않도록 보장하겠다고 약속. - 이 회사의 관계자 에보세 어거스틴(Ebose Augustine)은 이번 후원은 아콰이봄 출신 청소년들 500명에게 무료 극장 클리닉을 제공하고 있는 쇼몰레 프로덕션의 프로듀서에게 지원될 것이라고 밝힘. - 에보세 씨는 “이번 후원은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우리가 사회에 환원하는 방법”이라고 언급. ※ 자료원: Blue Print, 3/25 ㅇ 나이지리안 수상자, 프랑스 안시영화제에 참가 - 엠부오티뎀 존슨(Mbuotidem Johnson)과 우페메 우와크웨( Ukpeme Uwakwe)는 주말에 열린 'Best Creative Animation Pitch'의 수상자로 선정되어 올해 말 프랑스에서 열리는 유명한 2021 안시국제영화제(Annecy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나이지리안 포커스 프로젝트(Nigerian focus project)의 대표작으로 선보임. 그들의 주제는 상업적이었고, 메시지는 인류 보편적. - 안시국제영화제는 애니메이션 영화를 위한 세계 최고의 표본. 프랑스 알프스에 본부를 둔 안시에서 매년 전 세계 13,000명 이상의 해당 산업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됨. - 2021년도를 시작으로 아프리카에 집중된 안시와 MIFA(안시국제애니메이션 시장)는 젊은 인재들에게 프로젝트 개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나이지리아에 대한 관심 표명. - MIFA Pitches의 책임자인 제랄딘 바세(Géraldine Baché)는 "몇 년 동안 우리는 아프리카 대륙의 애니메이션 동향을 면밀히 관찰해왔고 나이지리아에서 특히 두드러진 에너지를 발견했다"고 하며, “현지 배우들과 공동 작업했던 워크숍을 통해 해당 지역에 재능있고 유능한 감독들이 존재함을 확인함과 동시에 그들의 프로젝트가 시장성이 있을 만큼 충분히 강하고 경쟁적이며 함께할 필요성도 확인했다”고 말함. ※ 자료원: The Nation, 3/14□ 관광 정책 ㅇ 런스웨, 나이지리아 음식문화 홍보에 전력 - 나이지리아 음식문화의 서사를 바꾸기 위해 오툰바 런스웨(Otunba Runsewe) 나이지리아 문화예술위원장은 나이지리아 음식문화를 국내외 홍보하는 데 힘씀. 그는 외국식품이 보존을 위해 장기적으로는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화학물질을 사용하므로 외국식품 소비를 억제하고 나이지리아 식품을 장려할 때가 왔다고 역설. - 아부자에서 ‘나이지리아산 음식문화 홍보’의 주제로 열린 ‘나이지리아산 식품 전시'에서 “오늘 선보인 나이지리아산 제품들은 2,000개가 넘는 직접 일자리와 2,500개의 간접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히며 “이것이 지속되면 5백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함. - 이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해 NCAC는 비즈니스 비자(Business Visa Limited)와 협력. 나이지리아의 식품들은 유기농으로서 영양소와 의약효능이 풍부하며, 면역 체계를 증가시킨다고 설명. - 앞서 비즈니스 비자의 갈바 사니(Garba Sani) 전무는 국가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100% 나이지리아가 만든 식품을 판매할 수 있는 시장을 설립할 것을 연방 정부에 요구. - 현지 생산자들과의 만남에서, 기업가들은 나이지리아 기업가들이 쉽게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미국 식품의약국 관리국(NAFDAC)과 협력해 줄 것을 촉구. ※ 자료원: Peoples Daily, 3/19□ 체육(스포츠) 정책 ㅇ 태권도: 올림픽행 아냐나초 터키 오픈경기 경험 즐겨 - 나이지리아 태권도 선수 엘리자베스 아냐나초(Elizabeth Anyanacho)는 얼마 전 이스탄불에서 열린 터키 오픈 태권도 대회에서 이란(Iran) 선수 세이데 바킬리(Saeideh Vakili)에게 7대 6으로 아깝게 졌으나 더 큰 경기인 도쿄 올림픽에서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체력을 기를 것이라고 다짐. 아냐나초는 결과에 대해 ‘실망스럽지만 학습과정의 일부’라고 말하고, 이란 선수는 거리를 아주 잘 이용했고, 거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함. - 아냐나초는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아프리카 예선에서 승리한 후 도쿄 올림픽 태권도 종목에 출전자격을 얻었음. 나이지리아 여성으로서는 17년 만에 태권도 종목에 출전했고, 2004년 나이지리안 프린세스 두두(Princess Dudu)의 아테네 올림픽 출전 자격에 이어 두 번째 출전임. - Premium Times의 2021년 주목해야 할 나이지리아 스포츠 스타 7인 중 한 명으로 꼽힌 아냐나초는 올 여름 도쿄올림픽 시상대에 오르기 위해 후원사를 물색 중. ※ 자료원: Premium Times, 3/13□ 통계 ㅇ 한국관련 언론보도 동향: 총 28건(기간: 2021.3.1. - 3.31.) 매체LeadershipDaily TrustThisdayThe GuardianVanguardNigerian Pilot기타2632393한국20문화정치경제스포츠기타72812북한8탈북북핵기타260□ 언론보도 인용자료 출처1. Anchor Insurance invests in arts & culture to promote creativity.(https://www.blueprint.ng/anchor-insurance-invests-in-arts-culture-to-promote-creativity/)2. Nigerian winner, others for Annecy Int’l film festival in France(https://thenationonlineng.net/nigerian-winner-others-for-annecy-intl-film-festival-in-france/)3. Runsewe harps on promotion of Nigerian food culture(https://peoplesdailyng.com/runsewe-harps-on-promotion-of-nigerian-food-culture/)4. Taekwondo: Olympic-bound Anyanacho relishes Turkish Open experience(https://www.premiumtimesng.com/sports/nigeria-sports-news/448690-taekwondo-olympic-bound-anyanacho-relishes-turkish-open-experience.html)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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