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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 러브 뉴욕, 아이 러브 케이팝!

    아이 러브 뉴욕, 아이 러브 케이팝!

    8월 31일(금) 오후 6시부터 뉴욕대학교 스컬볼 센터(NYU Skirball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에서 <2012 뉴욕 K-POP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2012 NY K-POP Festival 오프닝 무대/1위를 차지한 니콜 마스트로도메니코의 무대<2012 뉴욕 K-POP 페스티벌>은 본선에 진출한 9개 팀 중에서 심사위원 평가 점수와 현장 관객들의 모바일 투표 점수를 합산하여 최고점을 받은 팀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연 결과 샤이니의 ''리플레이''를 부른 니콜 마스트로도메니코(Nicole Mastrodomenico)가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으며 ''아이 러브 댄스''팀과 ''하루''팀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수상자들은 뉴욕한국문화원 대표로 '2012 World K-POP Festival' 온라인 예선전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졌으며, 한국의 대표 연예기획사인 SM, YG, JYP에서 준비한 소정의 상품도 받았다.- 1등 수상자: Nicole Mastrodomenico (20세)- 2등 수상자: I Love Dance (그룹)- 3등 수상자: HARU (그룹)- 현장 모바일 투표 인기상 수상자: Nicole Mastrodomenico(20세)※ 심사위원: Benjamin Meadows-Ingram(빌보드 뮤직 에디터), Donnie Kwak(ESPN 선임 에디터), 최정봉(NYU 교수), 한희준(American Idol 출신 가수)최근 가수 싸이(PSY)의 <강남 스타일> 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뉴욕 타임즈, 빌보드 뮤직, ESPN 등 미국의 주요 대중음악 매체 전문가들과 KBS, MBC, SBS, JTBC, 연합뉴스 등 국내 주요 언론사들이 열띤 취재 경쟁을 펼치며 K-POP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아울러 미국 현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음악 매체인 MTV도 <2012 뉴욕 K-POP 페스티벌> 관련 소식을 비중 있게 다루었다.이번 행사에는 참가자들의 경연 이외에도 미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인 American Idol 출신 한희준 씨의 축하무대가 이어졌다. 그리고 <2012 뉴욕 K-POP 페스티벌>의 페이스북 친구 1100여명이 춤과 깜짝 이벤트 등을 선보이며 객석을 가득 메운 K-POP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다.K-POP Dance Time / 2012 NY K-POP Festival 시상식2012 뉴욕 K-POP 페스티벌은 유투브와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하여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K-POP의 핵심 수요층인 젊은 세대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페이스 북을 통해 진행된 공연 티켓 교환 이벤트 '아이 러브 뉴욕, 아이 러브 케이팝'은 현지 10~20대 K-POP 팬들이 그림과 함께 한글을 직접 써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한글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였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뉴욕한국문화원 이우성 원장은 "뉴욕 예술의 상징이며 뉴욕의 청년 문화를 대표하는 이스트 빌리지의 뉴욕대학교에서 K-POP 대회를 개최하게 돼 더욱 뜻깊다"면서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이 곳에서 K-POP이 당당한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새롭게 확충된 K-POP 팬들의 네트워크와 한국 연예기획사와의 협력을 통해 함께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자료제공 - 주뉴욕한국문화원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신해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1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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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방학을 맞은 일본 어린이들,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여름방학을 맞은 일본 어린이들,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8월 31일(금) 오후 6시부터 뉴욕대학교 스컬볼 센터(NYU Skirball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에서 <2012 뉴욕 K-POP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2012 NY K-POP Festival 오프닝 무대/1위를 차지한 니콜 마스트로도메니코의 무대일본에서의 한류는 일시적인 유행에 그치지 않고 생활 전반에 스며들고 있다. K-POP, 드라마 등 대중문화에서 시작된 관심은 한국요리, 한국어, 관광 등 한국문화 전반으로 확대되었으며 이를 즐기는 연령대도 점점 낮아지고 있다. 하지만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한류 콘텐츠가 적어 이들의 일상생활에서 한국문화를 접할 기회는 거의 없는 편이다.이에 주일한국문화원(원장 심동섭)은 일본 어린이들이 다양한 놀이와 교육을 통해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여름방학 어린이 한국문화 체험교실」을 7일간(8월 22일~28일) 운영하였다. 이번 체험교실에는 한국문화를 처음 접하는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총 126명의 일본인 및 재일한국인 어린이들이 참가하여 한복 입어보기와 다도;전통악기 배우기, 한식 만들기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하였다.이영자 한국다도협회 도쿄지부장은「한국의 전통 예절과 한국 다도 체험교실」에서 한복 바르게 입기;절하는 법 등 전통예절과 그 속에 담긴 한국인의 생각 등을 알려주어 참가한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가장 인기 있었던 「팥빙수 만들기 체험교실」은 얼음을 갈고 팥, 떡, 과일 등을 얹어 직접 만들고 먹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더위를 잠시 잊게 해주었다.「한국 전통악기 체험교실」,「K-POP 커버 댄스 체험교실」등 다른 프로그램 역시 어린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참가자들은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정기적인 행사로 이어지기를 희망했다.심동섭 주일한국문화원 원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며, 올 12월 겨울방학 기간에도 어린이 한국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행사 개요< 여름방학 어린이 한국문화 체험교실 프로그램 >1. 한복 시착 및 폴라로이드 기념 사진 촬영 (8.22)2. 한국 팥빙수 만들기 체험교실 (8.23)3. 한국의 전통 예절과 한국다도 체험교실 (8.24)강사 : 이영자 (다도가, 한국다도협회 도쿄지부장)4. 태권도 체험교실 (8.25)강사 : 권도형 태권도사범 및 보조사범5. 한국 전통악기 교실; 장구 (8.25) 강사 : 민영치 (한국전통 음악가); 가야금 (8.26) 강사 : 김 올 (가야금 연주가)6. 한국민화 그리기 체험교실 (8.27); 강사 : 지 키미코 (한국민화 작가)7. K-POP 커버 댄스 체험교실 (8.28); 강사 : KyonA (K-POP 댄스 보컬 유닛【Lupin】리더)[첨부] 사진 자료주일한국문화원 주최 ;여름방학 어린이 한국문화 체험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한복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영자 한국다도협회 도쿄지부장이 주일한국문화원 주최 ;여름방학 어린이 한국문화 체험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한국의 전통예절과 다도를 가르치고 있다.주일한국문화원 주최 ;여름방학 어린이 한국문화 체험교실; 중 팥빙수 만들기 체험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팥빙수를 만들고 있다.(좌) 일본 어린이들이 주일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민영치 한국전통 음악가로부터 장구를 배우고 있다. (우) 일본 어린이들이 김 을 가야금 연주가로부터 가야금을 배우고 있다.일본 어린이들이 호랑이를 주제로 한국의 민화를 그리고 있다. 자료제공 - 주동경한국문화원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신해 주동경 한국문화원 | 201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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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아름다운 한국!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아름다운 한국!

    <20가지 앵글로 담은 한국>을 주제로 한 사진전이 7월 26일부터 주미한국대사관 워싱턴문화원(최병구 원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2012년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의 아름다운 모습을 알리고 한국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시된 작품은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한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20여점으로 한국의 북춤, B-boy, 사계절, 서울의 야경 등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주미한국대사관 워싱턴문화원은 한국의 전통과 색채를 현대적으로 담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한국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전시 기간 동안 방문객들에게는 볼거리·즐길거리·먹을거리 가득한 대한민국 방방곡곡의 관광정보를 담은 책자도 제공된다. ♠ 전시 개요 전 시 명 : 『20가지 앵글로 담은 한국』사진전 기 간 : 2012년 7월 24일(목)부터 2012년 9월 7일(금)까지 (5일간) 장 소 : 주미한국대사관 워싱턴문화원 (2370 Massachusetts Avenue, NW, Washington DC 20008) 전시 내용 :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당선작 20여점 주 관 : 주미한국대사관 워싱턴문화원 문 의 : jiyoungy@koreaembassy.org / 202-587-6163 * 자세한 내용은 주미한국대사관 워싱턴문화원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http://dynamic-korea.com 자료제공 - 주워싱턴 한국문화원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신해 주워싱턴 한국문화원 | 201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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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el KOREA, 한국을 만끽하라!  Korea Festival 2012 한류잔치

    Feel KOREA, 한국을 만끽하라! Korea Festival 2012 한류잔치

    주폴란드한국대사관과 한국문화원은 9월 8일, 한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Korea Festival 2012''를 개최한다. 바르샤바 시 중심가에서 열리는 이번행사는 'Feel Korea, Taste Korea, Buy Korea!''라는 주제 아래 국악 공연과 태권도시범, 한식체험은 물론 주재상사 기업 홍보와 한국문학 전시도 함께 진행되어 방문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이번행사는 일반시민들 뿐만 아니라 폴란드의 문화 ․ 정치 ․ 경제 ․ 언론계 주요 인사들과 바르샤바 주재 외교단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전라북도 도립국악원이 <사물놀이> , <민요> , <진도 북춤> 등을 선보인다. 특히 폴란드 전통공연단이 한국민요 <아리랑>을 부르고, 우리나라 공연단이 폴란드민요 <아가씨들아> 를 전통악기로 연주하는 특별공연을 준비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폴란드 주재 주요 한국기업들은 자사 홍보관을 통해 제품을 전시하고 한국소개 영상물을 상영할 예정이다. 또한 K-POP 기념품과 폴란드어로 번역된 한국문학 도서들도 전시 ․ 판매되며, 부대행사로 한식소개 행사도 곁들여져 참가자들이 김치, 인삼, 전통주 등을 직접 시식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행사장 곳곳에서 한복 입어보기와 전통악기 체험, 한글 이름 써주기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과 폴란드 국민간의 우호관계를 돈독히 하고, 상호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12 Korea Festival을 알리는 포스터 자료제공 - 주폴란드한국문화원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문미진 주폴란드 한국문화원 | 20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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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란드 국제영화제, 한국 신인감독 작품에 주목

    폴란드 국제영화제, 한국 신인감독 작품에 주목

    김경묵 감독의 독립영화 <줄탁동시>가 지난달 29일 폐막한 뉴호라이즌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참가했다. 이번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총 12편의 작품 중 한국 영화로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어 눈길을 끌었다.영화 <줄탁동시>는 병아리가 알을 깨뜨리고 세상에 나오려면 안과 밖에서 껍질을 쪼아야 한다는 사자성어 줄탁동시(啐啄同時)의 의미처럼 절망을 넘어 문 밖의 세계로 나아갈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김경묵 감독의 세 번째 장편영화다.20대의 젊은 나이에 영화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김경묵 감독과 그의 출품작 <줄탁동시> 영화포스터올해 12회째를 맞이한 뉴호라이즌 국제영화제는 폴란드 최고 규모의 영화제로 역사는 비교적 짧으나 매년 수백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올해는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중국, 일본, 멕시코, 브라질, 이란, 대만 등 53개국 541편의 작품이 상영되었으며 한국 영화는 김경묵 감독의 <줄탁동시>뿐만 아니라 비경쟁 부문에 <가시>(김중현 감독), 단편 <자살변주>(김곡/김선 감독),<무증거>(권하연 감독) 등 모두 5편의 작품이 참가했다.비상업적이고 수준 높은 예술영화를 수상자로 선정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뉴호라이즌 국제영화제(New Horizons International Film Festival)는 전형적인 형식을 탈피하여 창조성을 추구하는 영화를 소개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지난 2004년에는 ''한국의 발견''이라는 테마로 특별상영회를 개최하여 폴란드 내 한국영화 붐을 일으켰으며, 작년 제11회 영화제에서는 <아리랑>(김기덕 감독)이 예술영화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한성래 주폴란드 한국문화원 원장은 10월 중 뉴호라이즌 국제영화제 주최측인 뉴호라이즌협회와 공동으로 <제1회 폴란드 한국영화제>를 개최하여 작품성 있는 한국의 다양한 영화들을 폴란드에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폴란드 브로츠와프에서 열린 제12회 폴란드 뉴호라이즌 국제영화제 상영관에 관객들이 차례로 입장하고 있다. 자료제공 - 주폴란드한국문화원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신해 주폴란드 한국문화원 | 201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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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나이지리아 문화·교육협력 협정으로 폭넓은 교류 촉진

    ‘한국-나이지리아 문화·교육협력 협정’으로 폭넓은 교류 촉진

    최종현 주나이지리아대사와 Edem Duke 나이지리아 문화관광부장관은 8월 9일(목) '한-나 문화;교육협력 협정'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정식은 최종현 대사, 서정선 문화원장과 나이지리아의 Edem Duke 문화관광부장관, Ibukun Odusote 문화관광부차관 등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이지리아 문화관광부장관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협정식에서 두 나라는 문화, 예술, 관광, 교육 분야의 협력은 물론 여성;청소년의 역량 배양, 문화 콘텐츠 산업과 스포츠 까지 보다 폭넓은 분야로 교류,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최종현 주나이지리아 대사는 2년 전 아프리카대륙 최초로 나이지리아에 한국문화원을 개원한 것은 한국정부의 나이지리아와의 관계증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 언급하며, 이번 협정은 두 나라 관계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다수 발굴하고 시행하여 수교 32년을 맞는 두 나라 관계가 크게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한;나 문화;교육협력 분야문화;예술 : 뮤지컬 및 연극단체와 공연예술가 등의 교류와 순회공연, 문학작품의 번역 및 출판관 광: 뮤지컬 및 연극단체와 공연예술가 등의 교류와 순회공연, 문학작품의 번역 및 출판교 육 : 교수, 교사, 전문가 등 교류 및 협력프로그램 추진, 장학금 수여 및 유학생 장려, 양국 교육기관 간의 정보교류와 협력여성문제와 청소년 역량 : 여성의 역량 배양과 훈련프로그램 협력, 양국 문화에 대한 이해 제고 등을 위한 청소년의 상호 방문교류, 여성문제에 협력문화 콘텐츠 산업 : 양국간 문화 콘텐츠 산업 협력을 위한 영화, 멀티미디어 및 게임 산업의 인력 및 정보교류와 협력스포츠 : 양국간 전반적인 스포츠 발전과 친선 스포츠경기 등을 장려하기 위해 협력최종현 나이지리아 대사와 Edem Duke 나이지리아 문화부장관이 '한-나 문화;교육협력 협정문'에 서명을 하고 있다.최종현 나이지리아 대사(좌)와 Edem Duke 나이지리아 문화부장관(우)이 한-나 문화;교육협력 협정문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좌측 4번째부터 순서대로) 서정선 문화원장,최종현 대사, Edem Duke 장관, Ibukun Odusote 차관, George Ufot 문화국장, Dayo Keshi 부국장, 교육부;여성청소년부;체육부 관계국장 등 양국 관계 인사들이 한-나 문화;교육협력 협정식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 -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신해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 20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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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음악, 올림픽과 전세계인의 귀를 사로잡다

    한국음악, 올림픽과 전세계인의 귀를 사로잡다

    2012 런던올림픽 한국문화축제 오색찬란한국음악, 올림픽과 전세계인의 귀를 사로잡다주영한국문화원(원장 원용기)은 2012 런던올림픽 기간 유럽최대 복합예술전용지구인 사우스뱅크 센터를 무대로 런던한국음악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지난 7월 23일 퀸 엘리자베스홀에서 첫 공연을 가진 퓨전음악그룹 비빙의 <이면공작> 콘서트는 빈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900석을 가득 메우며 차후 소개될 K-음악의 향방에 청신호를 밝힌 것으로 평가되었다. 현지 언론인 와 도 지면과 온라인판으로 비빙의 콘서트 소식을 전달하며 현지인들의 관심을 끌어올리는데 일조했다.비빙 이면공작 공연이번 콘서트는 영국뿐 아니라 전세계인의 눈과 귀가 런던으로 모이는 올림픽 개막에 맞춰 현지 최고의 기관인 사우스뱅크 센터와 공동으로 한국음악 콘서트를 개최함으로써 한국음악 전파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데 있어 해외를 중심으로 한 한국문화전파 사업의 교본으로 회자되고 있다. 또한 그간 카도간 홀과 바비칸 센터를 통해 전통음악과 클래식 등 개별 장르로서 간간히 선보이던 한국음악을 총 5,400석 규모로 확대하여 시나위, 가면극, 타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종합적으로 소개하여 현지인들의 귀와 눈에 한국음악을 각인시키는 데 목적이 있었다.소리꾼 이자람의 <사천가>는 런던에 판소리가 최초로 소개되는 공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4번의 커튼콜 및 기립박수 세례를 받는 등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판소리 런던 프리미어 이자람 ''사천가''신세대 타악그룹 ''공명''은 전통 한국음악의 뼈대에 특수 제작한 대나무 악기 ''공명''과 외국의 타악기 등을 접목한 ''워크어바웃'' 공연으로 해외 관중들도 쉽게 받아들이고 즐길 수 있는 한국음악을 선보여 기립박수를 받은 바 있다. 산조와 즉흥합주음악인 시나위와 굿의 장르가 혼합된 창작음악으로 영국관객들에게도 친숙한 한국음악앙상블 ''바람곶''은 ''바람의 여행자'', ''채울림'' 등으로 영국음악계에 다시 한 번 ''한류음악바람''을 불러일으켰다.퓨전 타악그룹 공명 공연과 환호하는 관객들주영한국문화원은 이번 공연들이 <오색찬란>의 불씨로 신한류의 확산에 모아지는 현지인들의 한국문화에 대한 기대가 동서고금이 조화를 이룬 한국음악과 K-클래식을 통해 한국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으로 다각화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고 있다. 자료제공 - 주영한국문화원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신해 주영국 한국문화원 | 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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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고의 장식 박물관, 빅토리아 앤드 알버트 뮤지엄이 우리의 궁으로 변신

    세계 최고의 장식 박물관, 빅토리아 앤드 알버트 뮤지엄이 우리의 궁으로 변신

    2012 런던올림픽 한국문화축제 오색찬란세계 최고의 장식 박물관, 빅토리아 앤드 알버트 뮤지엄이 우리의 궁으로 변신한국의 맛과 멋 알린 갈라리셉션 <오색찬란 코리아>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주최하는 2012 런던올림픽 한국문화축제 ''오색찬란'' 갈라 리셉션 <오색찬란 코리아> 가 7월 30일 (월) 저녁 8시부터 세계 최고 장식 미술 및 공예 박물관인 빅토리아 앤드 알버트 박물관(관장 마틴 로스, 이하 V&A)에서 열렸다. 갈라 리셉션에 300명의 영국 정계, 문화계 인사들과 올림픽 귀빈 및 각국 외교대표단이 참석하여 이상봉 디자이너의 패션쇼와 한식 만찬을 즐겼다. 빅토리아 앤드 알버트 박물관과의 공동 협력으로 진행된 본 행사를 통해 특별히, 알렉산더 맥퀸,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무대를 개최한 라파엘 갤러리에서 한국 동시대 패션 디자이너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이는 계기가 됐다.이날 귀빈들을 맞이하는 런던의 V&A 박물관은 우리의 궁으로 변신했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의 후원으로 광화문 복원행사에 선보였던 수문장 복식을 7명의 영국인이 갖춰 입고 입구에서 손님을 맞이했고, 귀빈들은 색동 카펫이 깔린 무대를 밟으며 입장, 런던 속에 한국의 전통과 현재를 이어주는 흥미로운 경험을 즐겼다.아시아를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의 무대는 1부 "Discourse: Fragment"에서는 한국 전통 조각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카이브 컬렉션을, 2부 "Over the Rainbow"에서는 경복궁의 전통 건축요소인 ''단청''에서 받은 영감을 비비드 컬러와 이에 대비를 이루는 절제된 실루엣으로 표현하여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이로써 한국의 전통 색깔인 오방색을 주제로 한국음악, 패션, 미술, 클래식, 음식, 문학 등 다양한 K- 컬쳐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이번 런던올림픽 한국문화축제 ''오색찬란''의 총체적 진수를 보여준 하이라이트 행사였다.패션쇼 직전 열린 간담회를 통해 협력기관인 V&A 박물관의 마틴 로스 관장은 "이상봉 디자이너의 작품은 전통과의 연계를 갖는 동시에 진보적이고 미래적"이라고 평했다. 또한 패션쇼에 올라간 옷의 일부는 V&A박물관에 기증되어 한국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미 윤동주의 시 ''별헤는 밤''을 새긴 주전자와 찻잔이 세라믹 컬렉션에 영구 전시되고 있는 데에 이어, 이번 패션쇼를 계기로 이상봉 디자이너의 의상 역시 V&A의 소장품으로 수집됐다. 패션쇼가 끝난 다음날 V&A 관계자가 직접 문화원으로 찾아와 단청과 조각보 컬렉션의 의상 3벌, 단청 기와 머리장식 및 신발 1켤레를 선별하여 갔을 만큼 적극적이었으며 "이상봉 디자이너의 건축적인 요소와 장인정신(craftsmanship)을 높이 평가하며, V&A에 소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패션쇼에 이어, 한식 만찬은 ''마스터 셰프 코리아''의 심사위원인 강레오 셰프, 김소희 셰프의 한식 시연무대와 함께, 대표적인 한식 메뉴인 비빔밥을 중심으로 4코스 한식 메뉴를 통해 한국의 맛과 멋을 선보였다.본 행사에는 대만, 과테말라, 호주의 IOC 위원, KOC 박용성 위원, 런던 부시장 에드워드 리스터 경(Sir Edward Lister)과 V&A 뮤지엄 마틴 로스(Martin Roth) 관장, 에딘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조나단 밀스(Jonathan Mills) 예술감독, 영국무역투자청 닉 배어드(Nick Baird) CEO, 패션평론가 사라 무어(Sarah Mower) 등 문화계 및 스포츠계의 역대 최고 인사들이 참석하여 국제관계에 있어 한층 높아진 한국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이로써 K-패션과 한식에 걸친 문화콘텐츠의 시장 경쟁력 강화와 한국문화 전파를 위해 이와 같은 기관들과 그간 쌓아온 네트워크를 굳건히 하는 기회였다.본 리셉션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해외문화홍보원 및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원용기) 주관, 한국방문의해위원회, CJ비비고,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아시아나가 후원하였고, 100일간(2012.6.1~9.8) 진행되는 2012 런던올림픽 한국문화축제 오색찬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전시 개요행 사 명 : 2012 런던올림픽 한국문화축제 오색찬란 갈라리셉션 "오색찬란 코리아" (국문) > All Eyes On Korea Gala Reception "Korea Shining Bright" (영문)일 시 : 2012년 7월 30일(월) 20:00 ~ 23:00장 소 :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 라파엘 갤러리행사목적 : 2012 런던올림픽계기 문화와 스포츠 강국으로서 국가 위상 제고 및 K-패션과 한식 등 문화콘텐츠의 시장 경쟁력 강화 도모프로그램 : ''조각보''와 ''단청''을 주제로 한 이상봉 디자이너 패션쇼, 한식 시연 및 만찬초 청 자 : 약 300명 (영국 정계;문화계 인사, 언론계 인사, 올림픽 귀빈, 각국 외교단 등)주 최 : 문화체육관광부주 관 : 해외문화홍보원, 주영한국문화원후 원 : 한국방문의해위원회, CJ 비비고,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아시아나항공문 의 : 주영한국문화원 info@kccuk.org.uk / 44 (0)20 7004 2600* 자세한 내용은 주영한국문화원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자료제공 - 주영한국문화원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신해 주영국 한국문화원 | 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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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카 수교20주년 한국영화 페스티벌, 화합의 축제로 거듭나

    한-카 수교20주년 한국영화 페스티벌, 화합의 축제로 거듭나

    한국이 카자흐스탄과 수교를 맺은지 올해로 20년이 되었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북부 카스피해 동안에서 몽골 접경까지 동서로 길게 뻗어 있으며,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큰 나라이다.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6월23일부터 7월29일 주말동안 수교20주년 기념행사와 찾아가는 한국문화원 사업을 연계하여 한국영화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주요도시 네 곳(아스타나, 오스케멘, 알마티, 악타우)을 순회하며 진행되었고 약 2500여명의 관객들이 함께했다.카자흐스탄 ''한국영화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2012년 한국영화페스티벌에서는 각 도시별로 이틀 동안 스포츠(킹콩을 들다;맨발의 꿈), 판타지(전우치), 휴먼(인어공주) 세 장르의 작품을 선정하여 상영하였는데, 그중에서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스포츠 영화가 시민들의 공감을 얻었다.한국영화 페스티벌 동선을 표시한 카자흐스탄 지도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영화 상영에 앞서 한국 홍보동영상과 여러 가지 전통공연들을 함께 선보였다.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에서는 한복과 한국홍보책자를 함께 전시하였고, 오스케멘에서는 고려인협회가 준비한 전통무용과 민요공연이, 악타우에서는 어린이들의 태권도 시범이 펼쳐져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회를 거듭할수록 많은 호응을 얻은 한국영화페스티벌은 알마티에서 관객 1000여명과 함께 카자흐스탄의 여름밤을 수놓았다.영화 상영 전 한국교민(고려인협회)들이 관객들에게 태권도 시범과 전통민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7월14일 오스케멘의 많은 시민들이 한국영화를 보기위해 상영관 에호에 모여있다.이번행사는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이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기존의 TV드라마, K-Pop 위주의 한류를 영화 분야로 확산시키는 데 일조하였다.※ 영화 <킹콩을 들다> 는 이지봉 선생님 휘하 역도소녀들이 금메달이 목표가 아닌, 최선이 목표라는 신념하에 경기에 임하는 인생 이야기이다. 한국인 김신환 감독이 이끄는 동티모르 유소년 대표팀의 실제 이야기를 다룬 영화 <맨발의 꿈> 은 각국의 대사들과 외교관들에게 좋은 선례가 되면서 UN본부에서 시사회를 가진 최초의 상업영화가 되었다고 한다. 영화 <전우치> 는 도술을 부리는 전우치라는 청년이 전설의 피리 만파식적으로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요괴들과 싸우는 판타지 영화이며, <인어공주> 는 아름다운 한국의 섬 우도에서 펼쳐지는 해녀 연순이와 우체부 진국의 사랑이야기이다. 자료제공 -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신해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 201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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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리스 촬영지 아키타에서 태권도를 체험!

    아이리스 촬영지 아키타에서 태권도를 체험!

    주일한국문화원(원장 심동섭)에서는 일본내에 태권도의 우수성과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매주 토요일 문화원내에서 무료로 태권도를 체험할 수 있는 태권도 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색다른 이 문화를 체험하고자 하는 가족단위의 참가자에서부터 한국인처럼 예뻐지고 싶다는 젊은 여성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가 저마다 다른 동기로 매주 모여 태권도를 연습하고 있으며 매회 회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태권도가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지방에도 이러한 태권도의 매력을 알리고자 전국 각지에서 출장태권도체험교실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7월 29일에는 아키타현 다이센시 지역에서 출장 태권도 체험교실이 열렸다태권도의 시작은 한국어 구령부터!주먹지르기 동작을 연습태권도 1단을 보유한 호주인 국제교류원도 참가하여 맘껏 실력을 발휘배운 주먹지르기 기술로 송판을 격파유도수련자의 격파 모습태권도의 묘미에 빠진 쿵푸수련자태권도 사범의 멋진 뒤돌려차기 시범아키타현 지역은 드라마 아이리스의 촬영지로 잘 알려져 있고, K-POP 콘테스트 및 각종 한국관련 행사의 영향과 함께 충청남도 당진시와 우호교류도시 협약을 통해 청소년교류, 스포츠교류(특히 스키교류가 활발하며 아키타시는 평창의 올림픽유치를 응원하였다) , 문화행사교류등 많은 교류행사가 실시되고 있었으며 여기에 한류열풍이 가세되어 한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체험교실이 실시되었다현재 아키타현은 주재국 태권도협회 지부나 태권도 도장이 없는 관계로 문화원에서 2010년부터 매 년 태권도 시범행사 및 체험교실을 실시하고 있으며 36도가 넘는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학동아리에서 무예타이 및 쿵후, 유도를 수련하는 학생들과 시민들이 참가하여 땀을 흘리며 태권도 동작을 따라하는 등 태권도의 매력에 푹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특히 호주에서 와 있는 국제교류원은 호주에서 5년간 태권도를 수련하여 1단을 취득한 태권도 전공자로 일본에 와서 태권도를 할 수 없어 섭섭했는데 이런 체험교실이 있는 사실을 알고 정말 기뻤다며 참가하여 태권도 1단의 솜씨를 맘껏 발휘다. 이번 체험교실은 한류열풍을 실감하듯 지역 언론도 큰 관심을 가져 아키다 시민일보와 켄나이치치 신문이 참가자들과 인터뷰를 하였고 참가자들은 다시 체험교실을 열어주기 바란다며 다음 개최를 희망하였다.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앞으습도 지방을 중심으로 출장형식의 태권도 체험 교실을 구마모토, 가고시마현 히오키시;가고시마시, 나가사키시, 운젠시, 사세보시 등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주동경 한국문화원 | 201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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