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스페셜 컨서트 ‘ It Takes Two to Tango'' 개최
뉴욕한국문화원 (원장 이우성), 카메라타 버츄오시 뉴저지 (지휘자 이병현) 공동 주최로 8월 12일 (금) 오후 7시 뉴욕한국문화원 갤러리 코리아 (460 Park Ave., 6th Fl., NYC)에서 여름 스페셜 컨서트 ' It Takes Two to Tango'' 가 개최되었다. 동 공연에서는 영화 '화양연화'의 주제곡으로 잘 알려진 'Te Quiero Dijiste', 탱고 음악의 대부 피아졸라의 대표작 ''Libertango'', ''Oblivion'', 'Tango Ballet'', 리로이 앤더슨의 'Blue Tango'', 호프만의 'Takes Two to Tango' 등을 카메라타 버츄오시 뉴저지 실내악단의 연주 및 뉴욕시티오페라 바리톤 염경묵, 유명 오보이스트 정경미 협연, 엄미라 편곡으로 선보였으며 여름밤, 열정적이면서도 서정적인 남미의 탱고 음악을 정상급 연주자들의 수준 높은 연주로 즐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1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