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영역 건너뛰기 링크

컨텐츠 바로가기대메뉴 바로가기

현재위치

HOME | 이슈 & 뉴스 | 외신이 바라본 한국

독일 언론, “올림픽 선수들 2018 평창 올림픽 시설 호평”
2017.02.10

 

독일 언론 프랑크푸르트 룬트샤우(Frankfurter Rundschau)의 6일 기사에 의하면 최근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에서 테스트를 마친 독일 선수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고 한다.

 

알파인스키 복합경기 세계 챔피언인 파비안 리슬레(Fabian Rießle)는 “경기장 설비가 괜찮다.”며, “내년에는 훌륭한 시설이 완성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신문은 그가 무엇보다 알펜시아 스키 센터의 스키 점프와 크로스컨트리 사이의 짧은 이동 거리에 만족스러워했다고 전했다.

 

쇼트트랙 선수인 비앙카 발터(Bianca Walter)는 FR과의 인터뷰에서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와 카운트다운 시계가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며 “평창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계획대로 잘 실행하고 있는 것 같다. 물론 사소한 디테일들이 부족한 부분은 있지만 개최를 1년 앞둔 시기에 이는 당연하다.”고 말했다. 신문은 쇼트트랙이 한국의 효자 종목이며 개최국인 한국의 대표팀이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예측했다. 또한 작년 말 강릉에서 열린 '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에 3만 명에 육박하는 관중이 몰려들어 올림픽 열기를 뜨겁게 달군 것은 우연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FR은 영상 5도의 봄 기온을 보인 2일, 강릉 오발 경기장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이 세계선수권대회 참가 전 빙질을 꼼꼼히 점검했다고 설명했다. 독일 스피스 스케이팅 선수인 니코 일레(Nico Ihle)는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오히려 경기장 질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지 않아야 한다. 한국 사람들은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려고 하고, 올림픽 때까지 이를 해낼 것”이라며 “물론 아직 공사 중인 곳도 있지만 나는 아시아 특유의 높은 빙질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문은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이 빙질 점검을 마친 후 슬라이딩 선수들이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에서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강릉 코스탈 클로스터에서 차편으로 1시간 거리의 대관령 산악지역에 설치된 길이 1,376미터의 트랙은 금메달을 세 번이나 거머쥔 독일 루지 금메달리스트 펠릭스 로프(Felix Loch)를 매혹시켰다”면서 로흐 선수가 “어떤 곳에서 경기를 하게 될지 꼭 봐야만 한다. 이는 올림픽 출전 시 굉장히 중요하다. 경기장을 확인하고 난 후 우리의 여정이 트랙을 따라 어디로 흘러갈지 보는 것”이라 말했다고 전했다.

 

평창 올림픽이 9일로 정확히 G-1이 됨에 따라 해외언론들의 관련 보도도 점차 늘고 있다. NHK는 5일 “평창에서는 본 대회를 앞둔 테스트 대회가 열려 분위기 활성화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며 평창 올림픽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동게 올림픽이자 1988년 서울 올림픽 이래 30년 만에 열리는 올림픽 경기가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 5일 평창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노르딕복합월드컵’에는 한국에서 비인기 종목임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넘는 약 2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고 전했다.

 

미국의 UPI통신은 지난달 “2018년 평창 월드컵은 남북 화합의 장이 될 수 도 있다”는 취지의 기사를 보도하며 “북한은 이전에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을 비롯해 한국에서 개최하는 국제 스포츠 행사에 참가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글-외신협력과 안세희

게시물이동

이전글
폴란드 언론, “스타크래프트와 e-스포츠의 강국 대한민국”
다음글
스웨덴 언론이 본 작가 한강과 ‘채식주의자’

담당부서 : 외신협력과 (Tel : 02-2623-1906 | Fax : 044-203-3596)

열람하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